네트153은 기독교 서적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다양한 교파의 관점을 넘어 성경의 진정한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이 출판사는 한국 기독교 교단들이 한국 사회와 기독교 신앙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며, 그들의 교육과 사회적 공헌에 대한 역사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현대 기독교에서 관찰되는 교파 간 분열과 교리에 의한 성경 해석의 지배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네트 153은 오백 년 전 마틴 루터가 시작한 개신교 종교 개혁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며, 가톨릭의 관행과 전통을 넘어선 계속되는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현대 한국 기독교 사회가 소수의 주요
네트153은 기독교 서적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다양한 교파의 관점을 넘어 성경의 진정한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이 출판사는 한국 기독교 교단들이 한국 사회와 기독교 신앙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며, 그들의 교육과 사회적 공헌에 대한 역사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현대 기독교에서 관찰되는 교파 간 분열과 교리에 의한 성경 해석의 지배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네트 153은 오백 년 전 마틴 루터가 시작한 개신교 종교 개혁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며, 가톨릭의 관행과 전통을 넘어선 계속되는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현대 한국 기독교 사회가 소수의 주요 교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출판사는 이들 교단이 자신들의 교리에 깊이 뿌리내린 해석을 고수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성경 해석의 잠재적 왜곡과 장애에 우려를 표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교단과 신앙 선배들의 가르침을 존중하면서도, 이들이 성경 해석의 절대적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네트 153은 하나님의 말씀이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진리를 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심도 있는 고찰을 요구합니다. 최근 한 세기에 걸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특히 컴퓨터 분석과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좀 더 진리에 가까운 성경 분석 및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진보는 교리와 성경 해석을 유일한 진리에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네트 153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발전을 받아들이며,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부여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행하는 동시에 성경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이들에게 심도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특정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되는 깊은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연합을 증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강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돕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한국 기독교 교파와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역사적인 기여와 헌신, 그리고 그들의 위대한 희생을 깊이 존중하고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네트 153은 이러한 유산을 이어받아 기독교의 진정한 가치를 현대 사회에 전달하고, 모든 이들이 성경의 깊은 메시지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네트 153에서 발간하는 모든 책들은 일반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판되며 영어 전자책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 복음화에 관한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모임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이끄는 위원회의 소집으로 150개국에서 2,300명 이상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
"땅이 그분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 모임에서 지도자들은 전체회의와 성경 공부, 그리고 신학, 전략 및 전도 방법에 대한 토론과 논쟁에 참여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복음 전파의 필요성, 책임, 목표를 정의하기 위한" 선언문인 로잔언약이 만들어졌습니다. 1974년부터 로잔언약은 기독교인들이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해 함께 일하도록 도전해 왔습니다. 또한 수백 개의 단체가 로잔 언약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 복음화에 관한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모임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이끄는 위원회의 소집으로 150개국에서 2,300명 이상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
"땅이 그분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 모임에서 지도자들은 전체회의와 성경 공부, 그리고 신학, 전략 및 전도 방법에 대한 토론과 논쟁에 참여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복음 전파의 필요성, 책임, 목표를 정의하기 위한" 선언문인 로잔언약이 만들어졌습니다. 1974년부터 로잔언약은 기독교인들이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해 함께 일하도록 도전해 왔습니다. 또한 수백 개의 단체가 로잔 언약을 사역의 신앙 선언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lausanne.org/network/business-as-mission
사업선교는 기독교 선교 활동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을 도입하는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BAM의 중심 아이디어는 상업 활동을 경제 발전과 기독교적 가치 전파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네트153의 이니셔티브는 이 모델을 출판 사업에 적용하여, 지역사회의 영적 성장과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네트153은 신앙과 비즈니스 감각을 결합한 선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2010년대에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약 7년간 활동하며, 이 지역에서 자원이 부당하게 착취되는 문제를 목격하고, 원주민들에게 토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교육은 사업 계획과 구조 개발로 이어지며, 중요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net153은 파푸아뉴기니의 지역 개발을 넘어 다국적 기업에게 사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이펨 인도네시아, PT 트리파트라, 대우건설이 참여한 파푸아 LNG 프로젝트를 위한 "내셔널 컨텐츠 플랜" 작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 계획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국가적 전략의 일환입니다.
앞으로도 net153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과 정책을 촉진함으로써, 원주민들이 자신의 자산을 통해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미래 세대의 열망을 실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파푸아뉴기니는 풍부한 천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독교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개발 모델이 다른 개발도상국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비즈니스와 선교의 통합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결과를 낳기를 기대합니다.
The Lausanne Business as Mission
달라스 윌라드는 비즈니스를 인류 역사에서 신의 사랑을 전파하는 핵심적인 수단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가 신에게 영광을 돌리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막대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비즈니스는 존엄한 고용 기회를 창출하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등, 신이 부여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수단입니다. 또한,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 동력 역할을 합니다.
현대의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는 영적,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창업 정신과 뛰어난 경영 능력을 활용해 인신매매, 미전도 종족에 대한 복음 전파, 사회적 불의, 환경 파괴, 극심한 빈곤과 같은 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선교로서의 비즈니스'라는 운동으로 구현됩니다.
선교로서의 비즈니스는 다음과 같은 원칙에 기초합니다:
로잔 비즈니스 선교 이슈 네트워크와 BAM 글로벌은 이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구축하며, BAM 글로벌은 보고서 발간, 컨설테이션 진행, 그리고 글로벌 콩그레스 주최를 통해 글로벌 BAM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비즈니스를 통해 일터에서, 그리고 일터를 통해 신을 섬기며 신의 영광과 복음의 사역, 그리고 글로벌 공동선을 위한 의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하십시오.
성경은 인간의 노동을 신의 선한 창조 목적의 일환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소명을 통해 신을 섬기며 일하는 삶을 사역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신의 진리를 보여줍니다. 케이프타운 커미트먼트 II-A-3, II-A-7을 참조하세요."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리둥절 신약성경
제1권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제1권은 우리의 첫 작품으로, 집필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다 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아 죄송합니다.
이에 따라 중요한 부분들을 교정하거나 확장하여 아래에 계속해서 올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정 작업은 계속될 것입니다.
현재 영어권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문판 전자책을 제작 중이며, 2024년 9월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출판할 예정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참고: 프로그램의 오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히브리 단어 방향이 잘못 표시된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교정 중입
어리둥절 신약성경
제1권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제1권은 우리의 첫 작품으로, 집필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다 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아 죄송합니다.
이에 따라 중요한 부분들을 교정하거나 확장하여 아래에 계속해서 올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정 작업은 계속될 것입니다.
현재 영어권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문판 전자책을 제작 중이며, 2024년 9월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출판할 예정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참고: 프로그램의 오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히브리 단어 방향이 잘못 표시된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교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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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페이지
프롤로그
성경 이해가 어려운 이유: 첫 문단 교체
성경 번역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원문의 언어적 특성으로 인해 독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대 언어인 히브리어는 간결한 어휘로 유명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약 1,500~2,000개의 어근에서 파생된 약 8,000개의 고유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십만 개의 단어를 가진 영어와 같은 현대 언어에 비해 고대 히브리어 어휘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효율성과 문맥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이러한 간결함은 많은 히브리어 단어가 문맥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다의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창세기 11장 2절에서 동쪽과 관련된 움직임을 나타내는 'מקדם(미케뎀)'이라는 단어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단어는 문맥에 따라 “동쪽으로” 또는 “동쪽에서”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번역의 차이는 성경의 여러 버전에서 이 단어를 번역하는 방식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킹 제임스 버전에서는 “동쪽에서”를 사용합니다. 반면에 새 미국 표준 성경(NASB)은 “동쪽으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방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노아의 방주의 안식처로 추정되는 아라랏 산의 위치와 같은 중요한 지리적 참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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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페이지 교체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서의 신성한 본질과 예언의 무결성을 인식하는 것은 견고한 신앙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와 같은 기본 구절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다면 신자의 영적 여정은 안정감과 방향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는 시대를 초월한 신성한 진리의 개요서입니다. 정경에는 31,102개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약 27%가 예언서이고 1,817개의 다른 예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신성한 계시의 기초 문서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예언 중 많은 부분이 성취되어 성경의 영감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사역하는 동안 메시아의 초림에 관한 350여 개의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이러한 성취는 성경 예언의 무결성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성경의 진위를 확인함으로써 신성한 텍스트로서 성경의 전반적인 신뢰성을 강화합니다.
미래 사건을 예측하는 능력을 포함한 인간의 능력은 본질적으로 제한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그러한 예언 중 소수는 가끔 실현되어 일시적인 관심을 끌지만, 실현되지 않는 대다수는 무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성경에 담긴 예언은 오랜 기간에 걸쳐 기록되어 왔으며, 이러한 예언 중 상당수는 역사적 사건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성경의 예언과 역사적 성취 사이의 이러한 일관성은 성경이 신성한 영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견해를 뒷받침합니다.
성경은 수세기에 걸쳐 다양한 저자가 쓴 66권의 책으로 구성된 독특한 모음집입니다. 이 책들은 일관된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신의 영감과 인도를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역사적으로 성경은 종교적, 도덕적 가르침뿐만 아니라 예언으로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역사에서 일어난 사건과 관련된 수많은 성경의 예언은 신자들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신자들은 종종 이러한 성취를 성경의 권위와 예언적 특성을 확인하는 증거로 인용합니다.
또한 성경에는 종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포함하여 미래의 사건을 언급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수많은 예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과거 예언의 정확성은 이러한 미래 예측의 성취 가능성에 대한 신빙성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해석은 역사적, 신학적 맥락에서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경이 단순한 '인간의 창조물' 그 이상임을 시사합니다.
광야를 방황하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지도력 아래 구체적인 신의 지시에 따라 진영을 조직했습니다. 민수기 2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이 조직은 임의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예고하는 심오한 신학적 진리를 반영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그분께서 임재하시는 거처인 성막 주변에 진을 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지파들은 각각 세 지파로 구성된 네 그룹으로 배치되어 성막의 네 면에 자리 잡았습니다: 동쪽은 유다, 잇사갈, 스불론, 남쪽은 르우벤, 시므온, 갓, 서쪽은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북쪽은 단, 아셀, 납달리 지파가 배치되었습니다.
위에서 보면 지파들의 배열은 성막을 중심으로 십자형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배열은 단순한 병참이나 군사 전략이 아니라 장차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가리키는 심오한 예언적 상징성을 담고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 유다의 동쪽 위치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예고하는 중요한 예언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며, 성전 동문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입성에 대한 예언적 이미지와도 일치합니다. 이 위치가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어떻게 예고하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유다 지파의 지도적 역할: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진영 조직에서 유다 지파는 성막의 동쪽에 위치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길을 떠날 때마다 선두에 섰습니다(민수기 2:3~9). 유다 지파의 선두 위치는 이스라엘 지파들 사이에서 리더십과 탁월함을 의미합니다.
메시아 예언과 유다: 유다 지파는 메시아 예언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창세기 49장10절은 "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구원할 메시야가 유다에서 오실 것임을 나타냅니다.
예수의 유다 혈통: 예수님은 유다 지파의 후손으로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는 종종 "유다 지파의 사자"라고 불립니다(요한계시록5:5). 그의 혈통은 유다와 관련된 메시아적 약속을 성취하는 데 있어 그의 정당한 위치를 확고히 합니다.
동방의 상징: 성경의 상징주의에서 동쪽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종 하나님의 영광과 신성한 개입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덴동산은 동쪽에 심어졌으며(창세기 2:8), 에스겔이 동쪽 문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으로 돌아오는 것을 본 환상(에스겔 43:1-4)은 이 방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에스겔 47:1-2).
하나님의 출입문에 대한 예언적 이미지: 성전 동문은 예언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동문을 통해 들어오는 에스겔의 환상은 궁극적인 구속과 메시아의 오심을 예고합니다. 종려 주일 (마태복음 21:1-11)에 올리브 산(예루살렘 동쪽에 위치)에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하신 예수님은 이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실현합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다시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며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진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14:4).
십자가 모양의 진형: 성막을 중심에 두고 그 주위에 지파들이 배치된 이스라엘의 진영 형성은 십자가의 예표로 볼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새로운 시작과 관련된 방향인 동쪽에 위치한 유다의 위치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가져온 부활과 새 언약을 상징적으로 가리킵니다.
출애굽기는 왕권과 메시아와 관련된 지파인 유다를 동쪽에 배치함으로써 예수의 구속 사역을 예언적으로 가리킵니다. 제사 제도를 완성하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부활은 유다의 동쪽 위치와 일치하여 리더십, 희생, 신적 개입이라는 주제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이 포괄적인 상징은 하나님의 영광의 궁극적인 표현이자 하나님의 백성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연속성과 성취를 강조합니다.
이 십자가 형상 안에서 하나님의 거처인 성막의 중앙 위치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며,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예수님이 어떻게 인류 가운데 거하시며 죄를 위한 궁극적인 희생 제물이 되실 것인지를 예표합니다.
이스라엘 진영의 십자가 형상은 하나님의 완전한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이라는 십자가의 시각적 예언인 신성한 청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성막의 중심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서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화해를 가능하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캠프의 구조는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 내의 단합과 질서를 강조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화해하고 모두가 한 몸으로 모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발견하는 일치와 교제를 반영합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진영의 십자가 형상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강력하게 예표합니다. 그것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복잡하고 목적이 있는 설계를 상징하며, 그분의 아들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을 순간을 가리킵니다. 이 예언적 배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의 연속성과 구약과 신약의 심오한 연결성을 볼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역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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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페이지 교체
마태복음 1장
예수님 족보의 여자들
다말
창세기에 등장하는 다말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다말은 야곱의 넷째 아들이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 중 하나인 유다의 며느리로, 그녀의 이야기는 매우 극적이고 파격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말은 유다의 장남 에르와 결혼했으나, 에르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자였기 때문에 후사를 남기지 못한 채 죽고 말았습니다. 당시 중혼 제도에 따라, 과부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하고 가문의 혈통을 잇기 위해 에르의 동생 오난은 다말과 결혼하여 죽은 형의 이름으로 상속자를 낳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난은 이 의무를 회피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고 말았습니다.
이후, 셸라와의 결혼이 미뤄지면서 불안정한 처지에 놓이게 된 다말은 자신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용감하고 단호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자식이 없는 과부로서 극심한 고난에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다말은 창녀로 변장하여 유다를 유혹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 관계로 인해 쌍둥이인 페레츠와 세라가 태어났으며, 특히 페레츠는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족보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파격적인 결합의 결과로 페레츠는 다윗 왕의 조상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과 연결되었습니다.
신명기 23장 2절에는 금지된 결합에서 태어난 자나 사생아로 간주되는 사람은 10대까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다윗 왕은 페레즈의 10대 후손으로, 이 법적 제한이 끝나는 전환점이 됩니다. 따라서 다윗의 세대는 이러한 특별한 법적, 종교적 제한의 종말을 상징합니다.
솔로몬 왕은 이러한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첫 번째 세대를 대표하며, 이는 인간의 실패와 사회적 판단에도 불구하고 메시아의 혈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한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집니다. 예수의 족보에서 이 이야기는 구속의 주제와 함께, 도덕적이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이 어떻게 신성한 목적을 이루어내는지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탈무드에서는 신명기 23장2절에 대해 다른 해석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탈무드 예바못 76b에서는 이 규정이 모압과 암몬이라는 특정 민족에게 적용되며, 모든 형태의 금지된 결합에 보편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다윗이 이러한 제한을 받았을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사무엘하 6장 17-19절, 역대상 28장 1-2절, 시편 22편 22-25절 등 성경의 전반적인 서술과 하나님의 승인은 다윗이 "여호와의 총회"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다윗의 왕권과 영적 유산은 그가 이스라엘의 종교 및 시민 생활에 완전히 참여하고 받아들여졌음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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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136에 추가
교회의 휴거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더 깊이 탐구하면서, 교회의 휴거가 중요한 사건으로 부각됩니다. 이 사건은 직접적으로 천년왕국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며,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들림 받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휴거는 종말론적 사건들의 시간표에서 중요한 이정표로서 교회의 시대를 끝내고 환난의 시기로 전환됩니다. 특히 휴거는 신자들이 지상에서 펼쳐질 시련과 환난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라는 위로의 진리를 나타내며, 희망과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환난 기간 이전 교회의 휴거 개념은 환난 전 휴거 신학의 중요한 교리입니다. 이 신학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참된 신자로 구성된 교회는 7년 환난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림 받게 됩니다.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이 환난은 지상에서 전례 없는 고통과 신성한 심판의 시기로 여겨집니다.
“휴거”라는 용어 자체는 대부분의 영어 성경 번역본에서는 명시적으로 발견되지 않지만, 그 개념은 성경 본문에 깊이 뿌리박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에서 유래합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호령과 함께 내려오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며, 그 후에 살아서 남은 자들이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기록합니다. 여기서 “끌어올려지다”라는 구절은 그리스어 ἁρπάζω(하르파조)에서 번역된 것으로, ‘잡다’ 또는 ‘빼앗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이 라틴어로 번역될 때 이 단어는 “라피에무르(rapiemur)”로 번역되었으며, 이는 “랩투스(raptus)”라는 어근에서 유래하여 영어 단어 “rapture(휴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휴거”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원문에는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그 개념은 여기에서 파생되어 기독교 종말론의 중심 개념이 되었습니다.
환난 전 휴거 신학에서는 이 휴거 사건이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일어나, 이 기간 동안 세상을 삼킬 진노와 혼란으로부터 신자들을 구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서 예수님께서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로부터 신자들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에서 더욱 뒷받침됩니다. 신자들은 이를 교회가 환난의 가혹한 심판을 견디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해석합니다.
휴거 이후,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거하며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한다고 믿어지며(요한계시록 19:7-9), 그 동안 지상에서는 환난이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의 심판이 지상에 쏟아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핍박과 고통 속에서도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환난이 끝날 때 일어납니다. 이 사건 동안 예수님은 요한계시록 19:11-16에 묘사된 대로 권능과 영광을 입고 지상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영광스럽게 된 교회는 이 중요한 순간에 그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4절에는 구속받은 교회를 상징하는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예수님을 따르는 하늘의 군대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세마포 옷을 입은 사람들의 정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에서 천사는 일반적으로 구속과 관련된 흰 세마포 옷을 입은 것으로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천사가 될 수 없습니다. 대신, 요한계시록 19장 8절에서 언급된 것처럼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를 나타냅니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환난 전에 하늘로 들림 받았으며, 이제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다시 돌아오는 구속받은 신자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해는 이들이 휴거되었거나 부활한 사람들이며,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에서 그분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승리의 재림에 동행하고 있다는 점을 더욱 뒷받침합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아마겟돈 전투에서 적그리스도와 그의 군대를 물리치고 지상에서 천년왕국을 세우시며, 다윗 언약의 약속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이 통치는 이사야 9:6-7과 요한계시록 20:1-6에 예언된 대로 평화, 정의, 의로움으로 특징지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교회는 이 왕국에서 리더십과 봉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그분의 정부에 참여하고 그분의 뜻을 실현하는 데 함께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기간은 최후의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요한계시록 21-22장)로 절정에 이르며, 이로써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가 확립됩니다. 신자들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며, 끊어지지 않는 교제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완전한 성취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휴거로부터 환난을 거쳐 영원한 상태에 이르는 교회의 여정은 구원의 심오한 역사를 드러내며, 그리스도 왕국의 궁극적인 승리를 확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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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pg. 교체
예수님이 침례를 받아야했던 이유
예수님의 세례가 필요한 이유는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성경적 및 역사적 맥락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신 순간은 마태복음(마태복음 3:13-15)에 기록된 대로 두 인물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여인에게서 태어난 자 중 가장 위대한 자라고 인정하신 인물로(마태복음 11:11), 세례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처음에 요한은 자신의 죄인 됨과 예수님의 죄 없음을 의식하며 세례를 베푸는 데 주저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세례를 베푸셔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 이 일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세례를 받으셔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이 응답은 세례가 순종이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강조합니다.
세례 요한에 의해 행해진 예수님의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깊은 상징적, 예언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요한의 사역은 회개와 죄의 고백을 촉구하는 것이 특징이었으며(마태복음 3:2-6, 11),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비록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셨고 회개의 세례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 의식에 참여하신 것은 인류와의 연대감을 나타내고 요한의 사역을 승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 행위는 그분의 사명과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했으며, 세례 중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승인이 나타남으로써 강조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의 헬라어 원문에서, 특히 요한과 예수님 사이의 대화에서 사용된 불완료 시제와 특정 합성 동사들은 중요한 의미를 드러냅니다. 불완료 시제로 사용된 동사 διεκώλυεν(디에콜뤼엔)은 과거의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행동을 나타내며,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푸는 것을 반복적으로 거부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요한이 자신의 무가치함을 깊이 느끼며 주저하는 모습을 강조합니다. 또한, 여기서 사용된 합성 동사 ἀφίημι(아피에미)는 기본 동사에 전치사가 결합되어 의미가 강화되며, 요한이 예수님의 요청에 응하게 되는 과정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문법적 선택은 예수님의 세례 사건이 지닌 심오하고 결정적인 본질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장면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와 말라기 예언자들에 의해 미리 언급되었습니다. 이사야는 주의 길을 준비하고, 길을 곧게 하며, 땅을 평탄하게 하는 것을 영적 갱신과 준비를 위한 비유로 말했습니다(이사야 40:3-5). 말라기는 주 앞에서 길을 예비할 사자의 도래를 예언했습니다(말라기 3:1). 이러한 예언들은 요한의 준비 사역과 예수님의 오심에서 성취되어, 세례 사건의 깊고 심오한 성경적 근거를 확인시켜 줍니다.
세례 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역할과 예수님께 세례를 베푼 사건은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과 하나님의 율법과 예언적 선언의 모든 측면을 성취하려는 그분의 사명을 신적으로 승인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기독교 신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는 주로 인류의 공통된 본성을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이 인류와의 공통점은 죄의 인식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와 완전한 동일시를 하지 않으셨다면, 인류의 죄를 효과적으로 짊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수 세기 전에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함께 헤아려지고,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시며 죄인으로 취급받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희생은 죄인들을 위해 중재하셨고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셨기에 정당화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사야 53:12가 성취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에 의해 베풀어진 예수님의 세례는 그분의 구속 사명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건은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들과의 연대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 구원을 위한 신적 전략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분의 지상 사역의 시작을 알리며, 그분이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중재자임을 나타냅니다. 이 행위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삶과 경험적으로 일치하셨음을 확인시켜 주고, 그분이 궁극적으로 인류의 구세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무대를 마련합니다.
율법이 인간의 연약함과 죄를 해결하는 데 있어 물리적 한계로 인해 불충분하다는 것을 인식한 하나님께서는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자신의 아들을 보내어 신적 해결책을 마련하셨습니다. 이 성육신은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죄를 폭로하며, 신적 의를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로마서 8:3과 고린도후서 5:21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 은혜의 행위로 인해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죄를 짊어지셨으며, 우리는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이사야 또한 고난과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그들의 죄악을 짊어질 종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이사야 53:11).
나아가, 예수님의 세례는 단순히 인류의 죄와 동일시되는 것을 상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교리인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합니다. 이 의식은 그분의 희생적 역할을 강조하며, 죄와 죽음에 대한 궁극적인 승리를 예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세례를 임박한 죽음과 그분이 겪으실 고난에 연결시키시며, 제자들이 그분의 고난에 동참할 의지와 이해를 도전하셨습니다. 이는 누가복음 12:50과 마가복음 10:38-39에서의 대화에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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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171 추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위 간구는 주기도문에서 깊은 의미를 지니는 요소로, 마태복음 6장 13절과 누가복음 11장 4절에 나옵니다. 이 요청은 인간이 본질적으로 약하며 죄와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것은 도덕적, 영적인 도전에 맞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겸손한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힘이 없다면 우리는 죄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시험'이라는 용어(헬라어: πειρασμός, 페이라스모스)는 시련, 시험, 또는 죄로 이끄는 유혹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맥락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누구도 죄로 유혹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야고보서 1장 13절에서는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고 있다'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신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따라서 이 간구는 우리의 믿음과 도덕적 정직함이 심하게 시험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호소입니다.
간구의 두 번째 부분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도덕적 악, 신체적 해악, 그리고 악한 자 사탄의 영향력 등 모든 형태의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해 달라는 하나님의 구원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이중 요청은 내적 유혹과 외적 위협을 모두 포괄하는 이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간구는 또한 영적 전쟁의 현실을 강조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두운 세상의 세력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상기시킵니다. 악에서 구해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신자들은 영적 대적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승리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며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에 깊이 의존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선하심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며, 그분이 우리를 영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실 의지와 능력이 있음을 확언합니다.
이 간구는 신자들이 거룩함을 추구하는 전인적 접근을 촉구합니다. 죄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힘에 의지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화가 하나님의 역할과 인간의 책임이 결합된 과정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간구는 인간의 연약함, 유혹의 본질, 그리고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반영하는 다면적인 요청입니다. 도덕적, 영적인 도전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인도, 보호, 구원을 구하는 호소로, 우리가 일상의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힘과 주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공급과 돌보심에 대한 신자의 신뢰를 함축하며, 하나님을 보호자이자 구원자로서의 역할로 확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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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174 교체
크리스천이 굶어 죽을 수 있나?
마태복음 6장 25-32절에서 예수님은 물질적인 염려에 휩싸이지 말고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일시적인 것에 얽매이지 말고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을 신뢰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사도 바울의 경험과 그의 서신에서의 권고와 일치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많은 고난과 위험을 겪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이를 극복한 경험을 회상합니다(고린도후서 1:8-10). 또한, 바울은 부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인생의 목표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과 같은 일시적인 즐거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고린도전서 15:32). 이는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삶의 허무함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부활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이를 공급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물질적인 염려를 가볍게 여겨야 합니다. 세상적인 일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는, 빌립보서 4장 6절의 권고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도록 격려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혜로운 태도는 믿음의 용기를 상징하며,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마태복음 6장 25-32절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바와 같이 삶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뢰의 예는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이야기에서 강하게 드러납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나 깊이 신뢰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가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낳을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이루실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상상할 수 없는 시험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의심하지 않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가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실 방법도 마련하실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7-19절은 아브라함이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그는 이삭을 다시 받았다고 비유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강력한 진리를 보여줍니다.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신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부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상황이 하나님의 약속과 모순될 때에도 신적인 공급을 신뢰하는 모델이 됩니다.
대부분의 예술 작품들이 이삭의 제물 사건을 묘사할 때 이삭을 어린 소년으로 묘사하지만, 실제로 이삭은 성인이었으며, 그의 나이는 아마도 20대나 30대였을 것입니다(일부 학자들은 이삭의 나이를 25-37세로 추정합니다). 이미 백 세가 넘은 노인인 아브라함이 성인이 된 아들을 억지로 묶어 제물로 삼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삭이 자발적으로 제물이 되기를 허락한 것은 그의 신앙의 깊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던 것처럼, 이삭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자신의 희생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삭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의 강력한 예로 칭송받아야 하며, 이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공급을 신뢰한 remarkable 믿음과 잘 어우러집니다. 그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깊은 신뢰와 그분의 뜻에 완전히 복종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공급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신자들에게 세상의 패턴을 따르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부르십니다(로마서 12:2).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주된 추구는 물질적인 필요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마태복음 6:30-33). 이러한 추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그분의 의를 실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성령의 영향 아래 사는 것은 모든 결정을 성령께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와 일상 생활에서 신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하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공명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공급을 믿는 것이 그분이 비록 길이 불확실해 보여도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것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는 강력한 상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함으로써,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가장 큰 시험을 받을 때 그를 위해 준비하셨듯이, 그분이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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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는 누구인가
첫 두개 단락 교체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일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요구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선지자 요나의 표적”을 언급하시며,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비슷한 기간 동안 땅 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2:40). 복음서에서 '인자'는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킬 때 가장 자주 사용하신 표현으로, 신약성경에 80회 이상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이 용어를 통해 자신의 사명, 고난, 죽음, 그리고 심판과 영광의 재림에서의 미래 역할을 설명하셨습니다.
'인자'라는 용어는 예수님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특히 다니엘 7:13-14의 맥락에서 그분의 신적 권위와 메시아적 역할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성육신(인간 본성)과 승천(신적 권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히 예수님의 인간성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아로서 신성한 목적을 성취하는 분으로서의 역할을 나타냅니다. 이 용어는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의 종말론적 계획에서 독특한 역할을 하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결국 '인자'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인간성과 메시아적 정체성, 그리고 신성한 사명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인류와 연대하시고 종말론적 심판자이자 구속주로서의 독특한 권위를 나타냅니다.
다니엘은 환상에서 “옛적부터 계신 이”를 묘사하고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시는 “인자”를 묘사합니다. 이 인물은 영원한 왕국을 다스리는 영원한 통치권을 소유할 것으로 예언됩니다(다니엘 7:13-14). 인자에게 부여된 권세와 주권은 하나님 나라의 신성한 영역 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온 우주를 포괄합니다. 아람어로 “인자”라는 용어는 “כְּבַ֥ר אֱנָ֖שׁ (k'var en-ASH)”로 번역되며, “사람의 아들처럼”이라는 뜻입니다, “는 인류의 구세주인 메시아의 인간성과 신성을 모두 구현하는 심오한 신학적인 의미를 지닌 칭호를 의미합니다.
히브리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셈어인 아람어는 다니엘서(2:4b-7:28장)와 에스라서(4:8-6:18, 7:12-26) 등 구약성경의 일부에서 사용됩니다. 구약성서, 특히 다니엘서에서 '인자'는 종말론적 미래에 세상을 심판하고 다스리기 위해 등장할 신적 존재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스스로를 '인자'로 지칭하는 것은 신적 지위에 대한 선언을 의미합니다.
“인자"의 사용은 아래와 같이 성서 전체에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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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의 예화 교정
가라지의 비유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마태복음 13:24, 43). 여기서 "가라지"라는 말은 원어로 "ζιζάνιον(지자니온)"이며, 이는 독보리라고도 불리는 잡초를 의미합니다. 독보리는 주로 보리나 밀밭에서 자라며, 해로운 독성을 지니고 있어 과거에는 마취제의 원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사탄이 교회를 공격하여 교회 내에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성도들이 현실을 분별하는 능력을 마비시키는 과정을 설명하십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결정과 언행이 나타나며, 말씀을 실천하는 데 있어 많은 방해가 생기게 됩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다른 교리를 가진 사람들을 성급히 이단으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의 경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라지와 곡식을 분별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종적인 심판은 오직 예수님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가 가라지로 여기는 사람들은 단순히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겸손과 사랑으로 양육하고 교육해야 할 대상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항상 그분의 섭리가 동반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나 다른 사람을 향해 갖고 계신 계획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일부 사이비 교단들은 "추수꾼"이라는 용어를 신성한 임무를 부여받은 성도들로 오해하여 이를 교세 확장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씨는 예수님께서 뿌린 것이며,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입니다. 적은 마귀이고, 추수는 세상의 끝이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37~43).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가 타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보다 성경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추수꾼이 아니라,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존재하며,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선과 악은 이 세상에 공존하지만, 심판의 날이 오면 예수님께서 의로운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불의한 자들을 영원히 분리하실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의로운 자들은 그들의 의로움과 정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완벽하게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성급한 판단과 정죄에서 벗어나, 겸손과 인내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며, 사랑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과 공의,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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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페이지 교정
3. 겨자씨의 비유
예수님이 사용하신 겨자씨 비유는 천국의 광범위한 성장 가능성과 그에 따르는 위험성을 심오하게 보여줍니다. 이 비유는 겸손한 시작에서부터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게 되는 왕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요한복음 12장 24절과 에스겔 17장 23절 등에서 인용된 성경 구절들을 통해, 굳건한 믿음이 어떻게 처음에는 작게 시작되지만 강력한 힘으로 변모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비유 속 겨자씨가 새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커다란 나무로 자라는 모습은, 왕국이 많은 생명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이 비유는 낙관적인 묘사뿐만 아니라 경고의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새들이 둥지를 틀 정도로 거대한 크기로 성장한 겨자나무의 묘사는 무분별한 확장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을 경고합니다(마태복음 13:31-32; 다니엘 4:11-21). 역사적으로 지중해 지역의 검은 겨자나무는 보통 2미터 미만으로 자라지만, 열대 아시아의 거대한 겨자나무는 6미터 이상까지 자랄 수 있어, 이 비유는 교회가 예상치 못한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원래의 경계를 넘어설 위험성을 암시합니다. 이로 인해 교회는 의도치 않게 핵심 가르침에 반하는 영향력의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은유적으로 '공중의 새'는 거짓 선지자나 죄악을 옹호하는 세력, 또는 속임수와 악의 대리인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겨자씨 비유에서 새를 사탄을 상징하는 존재로 묘사하며, 이 새가 사람들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3:19). 여기서 새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 마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하는 악마의 세력을 상징합니다(마태복음 13:3-4, 18-19; 마가복음 4:3-4, 14-15; 누가복음 8:5, 11-12).
에스겔의 큰 독수리 비유에서 공중의 새는 독수리(바벨론)가 심은 포도나무(이스라엘)의 가지 아래에 거할 나라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문맥에서 새는 다양한 나라를 대표할 수 있지만, 항상 유익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외부의 영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에스겔 17:3-6).
아브람과 하나님의 언약 이야기에서는 아브람이 희생한 동물의 시체 위에 맹금류가 내려오자, 아브람이 그것들을 쫓아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은 직접적인 은유는 아니지만,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의 언약을 방해하려는 악한 세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창세기 15:11).
요한계시록 18장 2절에서는 큰 바빌론이 악귀들의 거주지이자 모든 부정한 영의 거처, 그리고 모든 부정한 새들의 서식지로 묘사됩니다. 여기서 부정한 새는 바빌론의 부패한 체제 내에서 활동하는 악마의 영향력과 악의 존재를 상징합니다.
이사야 46장 11절에서는 “동쪽에서 나는 새”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신 고레스 대왕을 가리킵니다. 이 문맥에서 새는 악한 존재는 아니지만 신성한 심판의 도구를 상징하며, 새의 은유가 강력하고 때로는 파괴적인 힘을 상징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린도전서 5장 1절, 6장 7절, 고린도후서 11장 13절, 갈라디아서 1장 7절 등의 구절에서 경고하는 것처럼, 겨자나무에 둥지를 튼 새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공동체에 침투할 수 있는 거짓된 영향력의 위험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예들은 성경에서 '공중의 새'라는 은유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거나 하나님의 백성을 반대하는 속임수, 악, 또는 파괴의 세력을 상징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비유는 교회의 확장을 축하하는 동시에, 교회의 진실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와 책임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성장과 경계라는 두 가지 주제는 영적 확장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장려하며, 교회의 규모와 영향력이 커질수록 분별력과 영적 경계가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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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페이지에 추가
성전세를 지불하신 예수님
(위치 변경과 내용 수정)
예수님께서 물고기의 입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된 세겔로 성전세를 지불하시기로 하신 결정(마태복음 17:25-27)은, 비록 그분의 신성한 본성이 이러한 요구에서 면제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의무를 다하려는 그분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거나 오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기존의 규범을 존중하는 겸손과 책임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고기의 입에서 동전을 찾아 성전세를 지불하라고 명령하신 사건은 하나님의 신성한 공급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 기적적인 사건은 우리의 필요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공급하시려는 하나님의 능력과 의지를 강조하며, 그분의 항상 함께 하시는 돌보심을 상기시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이색적인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은 확고한 순종과 신뢰를 잘 보여줍니다. 명령의 성격이 다소 이상하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망설임 없이 순종하였고, 이는 인간의 논리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이는 참된 순종이 하나님의 길이 비록 신비롭더라도 궁극적으로 축복으로 이끈다는 신뢰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께서 신성한 지위에도 불구하고 성전세를 지불하기로 선택하신 것은 사회적 규칙과 규범에 대한 존중을 강조합니다. 이 의무를 다함으로써 예수님은 신자들이 사회 시스템에 책임감 있고 윤리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이 행동은 우리가 신앙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우리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물고기에서 발견된 동전으로 성전세를 지불하신 기적은 또한 예수님의 창조에 대한 신성한 권위와 주권을 확증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롭고 강력한 본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자연 세계에 대한 궁극적인 주권을 지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의 정체성을 강화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또한 신앙과 일상의 실천을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세를 지불하며 율법을 준수하신 것은 신자들이 실천적인 행동을 통해 신앙을 살아내야 한다는 본보기가 됩니다. 이는 참된 신앙이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며, 우리의 영적 신념이 사회적 책임과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세금을 지불하기 위해 기적적으로 잡으신 물고기를 통해 가르치신 다양한 교훈을 살펴보면, 우리는 신앙, 신성한 공급에 대한 의지, 그리고 사회적 기여의 윤리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로마서 13:1-7, 디도서 3:1, 베드로전서 2:13-15에 강조된 바와 같이, 통치 당국에 복종하고 공공 질서와 정의를 위해 선한 일을 행하라는 성경의 권고와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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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332 페이지 교체
초끈이론, M이론, 영원의 차원의 교차점
신학적으로 '영원'이란 단순히 연장된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 세계의 제약을 넘어선 무한한 차원의 영역을 뜻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하나님이 단순히 영원히 사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속한 물리적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존재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초끈 이론과 M-이론을 통해 우주의 근본적인 구조와 기본 입자의 성질을 설명하며, 이러한 이해를 반영하는 개념적 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학적 관점과 과학적 관점의 융합은, 영원이 물질적 존재의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끈 이론과 M-이론도 우리가 인식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무한한 본성을 반영하는 실체를 제시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제 초끈 이론의 구체적인 요소들을 살펴보며, 이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우주의 복잡한 구조와 기본 입자들을 조명하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초끈 이론은 우주의 기본 구성 요소가 기존의 양자장 이론에서처럼 0차원의 점 입자가 아니라 "끈"이라는 1차원 물체라고 가정합니다. 이러한 끈은 서로 다른 주파수로 진동할 수 있습니다. 이 진동 패턴에 따라 입자의 질량, 전하, 스핀과 같은 특성이 결정되는데, 이는 마치 기타 줄이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진동하여 다양한 음을 만들어내는 것과 유사합니다. 즉, 끈의 특정 진동 모드가 서로 다른 입자를 생성합니다.
초끈 이론의 주요 동기 중 하나는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전자기력, 중력 등 자연의 네 가지 기본 힘을 하나의 이론적 틀 안에서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전통적인 양자역학은 강력, 약력, 전자기력의 세 가지 힘을 성공적으로 설명했지만, 중력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해 설명되며 이 둘을 통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초끈 이론은 이러한 두 가지 틀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 차원: 초끈 이론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 개의 공간 차원과 한 개의 시간 차원 외에도, 수학적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간 차원(보통 10차원 또는 11차원)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추가 차원은 일상적인 크기에서는 관찰할 수 없을 만큼 작게 압축되거나 말려 있다고 이론화됩니다.
초끈 이론과 다른 이론들: 초끈 이론에서 '초'는 보손(힘을 전달하는 입자)과 페르미온(물질 입자)을 연결하는 이론적 대칭인 초대칭성을 의미합니다. 초대칭성은 많은 끈 이론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입자 물리학의 여러 미해결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조화: 아마도 초끈 이론의 가장 야심찬 목표는 양자역학(우주의 소규모 구조를 지배하는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우주의 대규모 구조를 지배하는 이론)을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블랙홀이나 초기 우주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비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990년대 중반, 초끈 이론의 확장으로 등장한 M-이론은 다섯 가지 버전의 끈 이론이 동일한 기본 이론의 다른 측면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M-이론은 우리가 익숙한 4차원의 시공간(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을 넘어 11차원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추가 차원은 일반적으로 플랑크 길이(약 10^-35미터)와 같은 매우 미세한 규모로 "말려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는 관찰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시공간 구조의 근본적인 한계를 나타냅니다. 또한 M-이론은 '멤브레인'이라는 고차원 물체의 개념을 도입하며, 이는 끈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대상입니다. M-이론에서 “M”의 정확한 의미는 명확하지 않으며, “막”, “미스터리”, “마법”, “매트릭스” 등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이러한 작은 규모를 직접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에서 수행된 실험과 같은 고에너지 물리학 실험을 통해 이러한 여분의 차원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조건에서 예상치 못한 입자의 행동이 관찰된다면, 이는 추가 차원의 영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들은 수학적 물리학의 이론적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물리학자들은 자연의 기본 힘들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설명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이론에서 언급되는 여분의 차원이 "특정 조건에서 관찰 가능하다"는 것은, 이 차원들이 우주의 근본 구조의 일부로서 이론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차원을 확인하거나 관찰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에너지 수준이나 현재의 기술력을 뛰어넘는 미시적인 규모를 탐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M이론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거나 실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으며, 이를 뒷받침할 직접적인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이론은 여전히 발전 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이론은 통일된 물리학 이론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며, 우주의 근본적인 본질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끈이론과 M이론이라는 복잡한 과학적 개념들이 막대한 재정적 투자와 유수한 과학자들의 협력을 통해 발전된 것인데, 이와 유사한 개념이 이미 1263년에 나흐마니데스, 또는 람반으로 알려진 랍비 모세 벤 나흐만(1194-1270)에 의해 암시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 중세 유대인 학자이자 철학자, 의사였던 나흐마니데스는 토라와 탈무드에 대한 광범위한 주석을 남겼습니다. 특히 그의 창세기 주석에서 드러나는 창조의 본질에 대한 통찰은 과학과 신비주의 사이의 심오한 교차점을 보여주며, 물리적 영역을 넘어선 차원에 대한 초기 개념화를 제시합니다.
나흐마니데스는 신이 우주를 창조하는 데 사용한 신성한 속성 또는 에너지를 '세피로트'라고 불리는 10가지 영적 차원으로 설명했습니다. 카발라 전통에 따르면, 이 세피로트는 신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10가지 속성 또는 발현을 나타냅니다. 나흐마니데스는 창세기 1장 1절에 대한 주석에서 신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10가지 세피로트, 즉 영적 발현을 언급하며, 창조의 신비로운 측면을 탐구합니다. 그는 창조의 일부 측면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고 설명하지만, 그의 글에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네 가지 차원과 우리의 지각을 넘어서는 여섯 가지 차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대신, 나흐마니데스는 신성한 지혜의 심오하고 종종 숨겨진 본질을 강조하며, 우주의 구조 중 많은 부분이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다고 말합니다. 세피로트의 개념은 카발라 전통의 기초로, 우주의 복잡한 구조와 신, 인류, 그리고 피조물 간의 상호 관계를 탐구하는 틀을 제공합니다.
초끈이론과 M이론은 막대한 재정적 투자와 첨단 과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지만, 놀랍게도 이러한 아이디어는 순전히 창세기를 연구한 나흐마니데스의 사색에서 이미 반영된 바 있습니다. 나흐마니데스의 관점은 신학과 영성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 반면, 현대 과학 이론은 물리적이고 수학적인 특성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관점을 비교해보면, 현대 과학적 발견과 고대 신학적 통찰력 사이에 흥미로운 유사점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유사점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오하게 반영하며, 신비주의와 과학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요한은 예수님이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조율하신 창조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요한복음 1:3, 골로새서 1:16). 이 계시는 예수님의 독특한 정체성을 삼위일체 교리와 깊이 연결시켜 줍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구별되지만, 창세기 1장에 묘사된 대로 성령과 함께 창조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셨으며, 이는 예수님의 신성과 하나님과의 연합을 강조합니다. 삼위일체의 개념은 성경 전체에서 특히 삼위일체의 협력적인 신적 활동을 설명하는 구절들(고린도전서 8:6, 고린도후서 4:6)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조율된 신성한 계획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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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성경구절 해석을 위한 길라잡이
2024 발행중
총 8권으로 구성된 본 저작에서는 구약과 신약시대 수천 년에 걸쳐 저명한 유대 랍비들과 위대한 학자들, 믿음의 선배들에 의해 축적된 성경 해석의 다양한 관점을 광범위하게 탐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 문화적, 신학적 맥락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다양한 접근 방식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는 성경의 텍스트를 더욱 풍부하고 다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며, 성경 해석의 전통과 현대적 접근 사이의 교류와 발전을 조명합니다.
이 책은 성경의 이해가 어렵고 복잡한 신약성경 구절과 주제를 모든 사람에게 학술적이면서도
어려운 성경구절 해석을 위한 길라잡이
2024 발행중
총 8권으로 구성된 본 저작에서는 구약과 신약시대 수천 년에 걸쳐 저명한 유대 랍비들과 위대한 학자들, 믿음의 선배들에 의해 축적된 성경 해석의 다양한 관점을 광범위하게 탐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 문화적, 신학적 맥락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다양한 접근 방식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는 성경의 텍스트를 더욱 풍부하고 다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며, 성경 해석의 전통과 현대적 접근 사이의 교류와 발전을 조명합니다.
이 책은 성경의 이해가 어렵고 복잡한 신약성경 구절과 주제를 모든 사람에게 학술적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네트 153은 초기 프로젝트로 신약성서에 나타난 복잡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해석을 제공하는 어리둥절 신약성경 시리즈를 차례대로 출판될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통해 예수님의 여정을 탐색하고, 성경의 기록을 당시의 언어적, 사회적, 정치적 상황과 연결하여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신앙이 성숙해지는 여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리둥절 신약성경은 여덟 권의 시리즈 형태로 출판되었고, 각 권은 마지막 때 이야기를 포함하여 설명이 어려운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향후 구약성서로도 확장하여 출판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모든 성도가 특정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 속 깊은 진리를 발견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독자들이 스스로 성경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어리둥절 성경 시리즈는 히브리어 구약성경, 헬라어 신약성경, 다양한 성경 번역본, 그리고 유대 랍비, 성서학자, 신학자들의 저작물을 포함한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들을 광범위하게 참조하였습니다. 이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성경 전체 내용과 대조하여 성경의 진리에 가장 충실한 해설을 도출했습니다. 참고 문헌 목록은 책 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성경구절 해석을 위한 길라잡이
2025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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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153은 어리둥절 신약성서 시리즈에 이어 구약성경의 복잡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해석을 제공하는 어리둥절 구약성경 시리즈를 차례대로 출판될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통해 예수님의 여정을 탐색하고, 성경의 기록을 당시의 언어적, 사회적, 정치적 상황과 연결하여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신앙이 성숙해지는 여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리둥절 구약성경은 여덟 권의 시리즈 형태로 출판되었고, 각 권은 마지막 때 이야기를 포함하여 설명이 어려운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향후 다양한 주제로 확장하여 출판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모든 성도가 특정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 속 깊은 진리를 발견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독자들이 스스로 성경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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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2025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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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교회 시리즈
예수님과 교회로 구분되는 제1~4권까지는 4대 복음서와 사도행전으로 구성됩니다. 4대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구약성경의 모세 오경과 비교되어 '신약 오경'으로도 불립니다. 모세 오경이 하나님의 본성, 인류와의 관계 및 그 목적을 설명하는 것처럼, 신약 오경은 예수님과 인류와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예수님의 지상 생애와 가르침을 중심으로 기술한 복음서들과 더불어, 승천 후 예수님과 초기 기독교 교회의 역사를 다루는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천상에서의 삶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제1권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이 책은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에 집중하며, 성경에서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절
예수님과 교회 시리즈
예수님과 교회로 구분되는 제1~4권까지는 4대 복음서와 사도행전으로 구성됩니다. 4대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구약성경의 모세 오경과 비교되어 '신약 오경'으로도 불립니다. 모세 오경이 하나님의 본성, 인류와의 관계 및 그 목적을 설명하는 것처럼, 신약 오경은 예수님과 인류와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예수님의 지상 생애와 가르침을 중심으로 기술한 복음서들과 더불어, 승천 후 예수님과 초기 기독교 교회의 역사를 다루는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천상에서의 삶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제1권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이 책은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에 집중하며, 성경에서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절들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과 신성한 면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성경에 숨어 있는 교훈들을 소개합니다.
종이책
세트 ISBN: 979-11-987620-0-9 (04230)
개별 ISBN: 979-11-987620-1-6 (04230)
전자책
세트 ISBN: 979-11-987620-2-3 (05230)
개별 ISBN: 979-11-987620-3-0 (05230)
2024. 05 출판 완료
제2권
예수님의 고난과 재판
본서는 4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고난 주간 및 복잡한 재판 과정을 탐구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복잡한 구절들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라는 정점에 이르는 중요 사건들을 조명합니다.
2024. 10 출판 예정
제3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이 책은 4대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사건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과 그 이후의 사건들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역사적, 신학적, 그리고 영적 관점에서 예수님의 수난, 부활, 승천을 분석하고, 복잡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경 구절들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2025. 01 출판 예정
제4권
서간서 - 기독교 교리의 가르침
1부 유대 민족을 위한 보편적, 포괄적인 가르침
이 책은 기독교의 보편적이며 포괄적인 가르침을 유대 민족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한 일곱 권의 성경을 다룹니다. 이 서적들은 사도 바울의 서신들처럼 기독교 교리의 기본을 이루기보다는,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에 의해 기록되어 교리적 관점보다는 더 넓은 시야에서 기독교 신앙을 탐구합니다. 현재 성경의 순서와 다른 구성을 택한 이유는 로마서 2:10에 언급된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그리스인에게”라는 구절과 일맥상통하여, 유대인들을 위한 가르침을 우선
제4권
서간서 - 기독교 교리의 가르침
1부 유대 민족을 위한 보편적, 포괄적인 가르침
이 책은 기독교의 보편적이며 포괄적인 가르침을 유대 민족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한 일곱 권의 성경을 다룹니다. 이 서적들은 사도 바울의 서신들처럼 기독교 교리의 기본을 이루기보다는,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에 의해 기록되어 교리적 관점보다는 더 넓은 시야에서 기독교 신앙을 탐구합니다. 현재 성경의 순서와 다른 구성을 택한 이유는 로마서 2:10에 언급된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그리스인에게”라는 구절과 일맥상통하여, 유대인들을 위한 가르침을 우선적으로 배열했습니다. 이 성경책들은 특정 교회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유대 기독교 공동체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었음을 나타냅니다.
2부 이방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독교 기본 교리의 가르침
목회에 대한 가르침: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이 책은 사도 바울의 서신을 중심으로 초기 기독교 교회의 교리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바울의 서신들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를 포함하여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를 설명하며,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를 통해 기독교 교리의 결론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마지막 시대와 성도들의 복된 소망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데살로니가전·후서를 통해 성도들의 휴거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완전한 대제사장이자 믿음의 완성자로 묘사하는 히브리서를 통해 천년왕국에 대한 가르침을 탐구합니다.
마지막으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를 통해 올바른 목회에 대한 가르침과 함께 목회 지도력과 교회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2025. 04 출판 예정
마지막 때 이야기 시리즈
"마지막 때 이야기"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성경 예언서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종말론적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학자 J. Barton Payne의 연구에 따르면 성경은 대략 8,362개의 예언적 구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1,817개의 별도 예언과 737개의 구별되는 사건들로 나뉘며, 성경 전체 구절의 약 2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중은 성경 내에서 예언의 중요성과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합니다. 특히, 예언의 대표작인 계시록은 성경 중 유일하게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는 책입니다. (계시록 1:3)
본서는 예언서들을 상
마지막 때 이야기 시리즈
"마지막 때 이야기"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성경 예언서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종말론적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학자 J. Barton Payne의 연구에 따르면 성경은 대략 8,362개의 예언적 구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1,817개의 별도 예언과 737개의 구별되는 사건들로 나뉘며, 성경 전체 구절의 약 2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중은 성경 내에서 예언의 중요성과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합니다. 특히, 예언의 대표작인 계시록은 성경 중 유일하게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는 책입니다. (계시록 1:3)
본서는 예언서들을 상징적이거나 우화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그들을 단순한 동화로 간주하는 경향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 책은 예언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 부족을 이용하는 사이비 종교의 공격에 대응하여 성경적 근거와 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정확한 예언 해석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특정 교단의 교리에 구애받지 않고 성경의 말씀을 순수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독자들이 성경의 예언서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종말론적 주제들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5권
종말론과 영생의 물리학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인류는 고대부터 미래 예측과 종말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제시해왔습니다. 『종말론과 영생의 물리학』은 이러한 인류의 오랜 질문에 현대 과학의 시각으로 다시금 접근하는 도전적인 시도를 담은 책입니다. 성경의 종말론적 예언과 현대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과 우주론의 최신 발견을 접목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본질과 우리 운명의 궁극적 의미에 대해 심오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성경의 종말론적 예언을 현대 물리학의 이론과 연결지어 해석함으로써, 종말과 영생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무한하고 복잡한 우주 속에서 인간의
제5권
종말론과 영생의 물리학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인류는 고대부터 미래 예측과 종말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제시해왔습니다. 『종말론과 영생의 물리학』은 이러한 인류의 오랜 질문에 현대 과학의 시각으로 다시금 접근하는 도전적인 시도를 담은 책입니다. 성경의 종말론적 예언과 현대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과 우주론의 최신 발견을 접목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본질과 우리 운명의 궁극적 의미에 대해 심오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성경의 종말론적 예언을 현대 물리학의 이론과 연결지어 해석함으로써, 종말과 영생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무한하고 복잡한 우주 속에서 인간의 위치와 목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과학과 신앙 사이의 오래된 대립을 넘어서는 길을 모색합니다.
2025. 08 출판 예정
제6권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세계의 종말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하는 주제에 대해 심오하고 매혹적인 탐구를 제공하며, 현대 사회와 교차하는 지점에서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세계 종말에 대한 성경적 개념을 탐색합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 예언과 역사적 관점에서 적그리스도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종교적 예언, 신학적 해석,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을 서로 연결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현대 세계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상징성과 그것이 오늘날 세계 사건들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논의를 통해, 독자들은 고대 예언이 현대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
제6권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세계의 종말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하는 주제에 대해 심오하고 매혹적인 탐구를 제공하며, 현대 사회와 교차하는 지점에서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세계 종말에 대한 성경적 개념을 탐색합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 예언과 역사적 관점에서 적그리스도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종교적 예언, 신학적 해석,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을 서로 연결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현대 세계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상징성과 그것이 오늘날 세계 사건들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논의를 통해, 독자들은 고대 예언이 현대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탐색하게 됩니다. 이 책은 종말론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며, 현재 세계 사건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 10 출판 예정
제7권
큰 환란과 적그리스도의 시대
이 책은 신학적 깊이와 역사적 통찰력을 결합한 강력한 작품입니다. 성경의 예언과 종말론적 관점, 그리고 적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를 탐구하면서, 이 모든 것이 어떻게 현대 세계와 연결되는지 탐색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 예언의 상징적 의미와 문자적 해석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26. 01 출판 예정
제8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원한 새 질서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이로 인해 인류에게 도래할 영원한 새 질서에 대해 탐구합니다. 성경의 예언과 현대 세계의 사건들을 연계하여 설명하면서, 성경 내 예언적인 구절들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예수님의 구원 사역의 완성이 인류와 세계 질서에 끼칠 영향 및 결과를 탐색합니다. 본서는 독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메시아의 천년 왕국, 마지막 심판, 그리고 영원한 새 질서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아울러, 이 책은 영원한 새 질서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2026. 04 출판 예정
성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성서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기록된 말씀이며, 특별한 계시로 신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성, 행위, 심판, 구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세계사를 통해 어떠한 역할을 하셨는지 드러내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성도들이 신앙과 삶에서 따라야 할 유일하고 권위 있는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로서, 하나님의 본질, 행위, 그리고 인류를 위한 심판과 구원의 계획을 자세히 밝히는 유일무이한 문서입니다. 이는 모든 신자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성경은
성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성서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기록된 말씀이며, 특별한 계시로 신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성, 행위, 심판, 구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세계사를 통해 어떠한 역할을 하셨는지 드러내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성도들이 신앙과 삶에서 따라야 할 유일하고 권위 있는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로서, 하나님의 본질, 행위, 그리고 인류를 위한 심판과 구원의 계획을 자세히 밝히는 유일무이한 문서입니다. 이는 모든 신자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귀중한 선물이자, 그들의 영적 성장과 삶의 변화를 위한 필수적인 지침서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으로,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제공합니다.
성경의 권위와 신뢰도는 그것의 독특한 특성과 초자연적 근거를 통해 다른 종교 문헌들과 구별되어 입증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의 영감을 확인함으로써 이러한 신뢰도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제공합니다. 이는 성경이 인간의 지혜를 넘어서는 신적 영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성경의 독특함은 그 안에 포함된 다양한 예언이 정확하게 실현되었다는 사실에 의해 입증됩니다. 성경은 미래 사건에 대한 수천 건의 예언을 담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이미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의 신뢰도를 뚜렷이 보여주며, 성경을 유례없이 특별한 거룩한 성전으로 구분짓게 합니다.
더욱이, 성경은 40여 명의 저자들에 의해 1,500년에 걸쳐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서 작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초월적인 힘이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심 메시지는 하나님에 의한 인류와 모든 창조물의 구속 작업입니다. 여러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저자들은 이러한 주제들 사이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일관된 메시지는 성경이 갖는 독특한 특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우리는 전능하시며 무한한 능력을 지니신 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께 깊은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며, 제한이 없는 최상의 지배자이십니다. 전능하시고 변함없는 거룩함, 의로움, 정의로움을 소유하신 분이시며, 무한한 사랑, 자비, 선함의 원천입니다. 이 하늘의 주권자는 아버지,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라는 세 개의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연결된 인격체로 존재하신다고 믿습니다. 각 인격은 독립적인 완전함과 영광을 지니어 하나님의 독특한 특성과 역할을 나타내지만, 세 인격 모두가 하나의 신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서의 단일성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세 인격으로 표현됩니다. 삼위일체의 핵심은 세 인격이 서로 구분되면서도 동일한 본질을 공유한다는 점에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전능하고 무한한 존재를 인간의 이해 범위 내에서 설명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신성: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완전한 신성을 지니신 채, 인간의 형태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러한 신비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언제나 신성을 유지하셨으며, 인간적 존재로 사는 삶을 살아가시면서도 절대로 신적 본성을 상실하시지 않았다고 우리는 굳건히 믿습니다.
초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분은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니셨으며, 죄 없으신 존재로서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또한 예수님께서 죽음 후 사흘 만에 영광스럽게 변화된 몸으로 부활하시어 사망을 승리하셨음을 확신합니다. 이어서 천국에 오르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며, 그분의 죽음을 통해 모든 믿는 이들에게 속죄와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음을 신앙으로 고백합니다.
현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우측에 계시며, 성도들을 위한 중재자로서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굳건히 믿습니다.
재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와 이스라엘을 위해 이 땅에 실제로 다시 오셔서 악의 세력을 심판하고 이 땅에 메시아의 천년왕국을 세우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
우리는 성령님이 신성하며 인격을 갖추신 존재임을 굳게 믿습니다. 성령님은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수 없이 완벽하게 기록하시고 전하신다고 믿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시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며, 우리 안에 거하시어 성도들에게 능력을 주시며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성도들의 일상, 사역, 그리고 예배와 찬양을 인도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은 성령 세례를 통해 모든 믿는 자들을 구별하시고 표시하십니다. 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고 증명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님의 이러한 역사는 믿음을 통해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의 완전하심, 권능, 그리고 조정을 시작하게 합니다.
이어집니다
아멘
베푸심과 섭리, 침례, 천사
베푸심과 섭리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인류의 관리와 책임을 통해 세워진다는 깊은 신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구원의 경로나 은총의 언약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속적인 계시에 대한 인간의 복종을 시험하는 과정으로 이해됩니다. 이 선언문은 성서의 문자적 해석의 필요성, 그리고 이스라엘과 교회의 명확한 구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영광이며, 이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원의 근본과 연결됩니다. 구원은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지며, 이
베푸심과 섭리, 침례, 천사
베푸심과 섭리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인류의 관리와 책임을 통해 세워진다는 깊은 신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구원의 경로나 은총의 언약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속적인 계시에 대한 인간의 복종을 시험하는 과정으로 이해됩니다. 이 선언문은 성서의 문자적 해석의 필요성, 그리고 이스라엘과 교회의 명확한 구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영광이며, 이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원의 근본과 연결됩니다. 구원은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지며, 이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는 계시에 따라 그 내용이 발전하고 변화합니다.
침례
우리는 침례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믿음을 선언하는 행위로 순종의 표현으로 여기는 중요한 행위라고 믿습니다. 침례는 구원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그리스도께 속한 자임을 선언하고 그분의 희생을 믿으며 그를 따르겠다는 내적 신념을 외적으로 나타내는 의미 있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개인을 완전히 몰 속에 잠그는 침수식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매장 그리고 부활을 상징하는 의식이라고 믿지만 의식의 방법과 절차보다는 이 의식을 행하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는 물세례 자체가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천사: 순종 천사와 사탄, 타락 천사
천사: 우리는 천사들이 자신들의 거룩함을 유지하며, 구원받은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집행하는 하나님의 충실한 영적 사역자들임을 신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수의 죄 없는 존재들, 즉 천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이들은 천사, 스랍, 그룹으로 불리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의지를 세상에 전달하고 대행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들의 존재와 활동은 하나님의 영광과 뜻이 우리 세상에서 구현되는 데 필수적인 부분임을 믿습니다.
사탄: 죄 없이 창조된 천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했으나, 오만함으로 하나님께 죄를 지어 사탄이 되었습니다. 이 사탄은 육신의 형상을 가진 실재하는 존재로, 인간에게 죄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이 세상의 신이자 왕자로 자처하며, 인류를 미혹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적대시하는 세력의 우두머리 역할을 합니다. 인류의 최초 부모는 사탄의 유혹으로 죄를 짓고 타락하였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통해 심판을 받았으며, 종말에는 "불 못"에서 최종적이며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타락 천사/귀신: 사탄과 그를 따른 수많은 타락 천사가 하나님과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가 현재 이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에게 대항하여 싸우고 있지만, 결국 영원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노아의 시대에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은 죄를 지은 타락 천사들은 현재 영원한 쇠사슬에 묶여 어두운 구덩이에서 마지막 날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인간: 창조와 타락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되었으며, 원초적으로 죄가 없는 상태로 남녀 동등한 존엄성, 가치, 지위를 갖추고 만들어졌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상호 보완적이면서도 다른 역할을 가진 존재로 결혼, 가족, 지역 교회 안에서의 목적과 설계에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한 죄는 영적 죽음을 가져왔고, 이 타락한 본성은 아담의 후손 모두에게 유전되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죄로 인해 거룩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총만이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믿습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했으며 악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인간이 자신의 노력이나 의지로는 하나님에게 다가가거나 영적인 삶을 이해하고 거듭날 수 없으며, 선한 행위로 구원을 얻거나 유지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인간의 완벽함이나 선함을 추구하는 노력은, 자신을 신과 동등하게 보려는 욕망에서 비롯되며, 이는 사탄의 타락을 초래한 원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대신하는 속죄를 통해서만 거듭나며, 그렇지 않은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이어집니다
아멘
구원의 정의, 구원의 과정
구원의 정의
대신 속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사랑으로,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으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인류가 지은 모든 대가로 받을 육체적 사망(롬 6:23)과 영적 사망(이사야 59:2)을 대신 감당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죄인이 되셔서, 우리가 안고있는 모든 죗값을 한 번에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죄의 결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믿습니다.
구원의 의미: 우리는 구원이 인간의
구원의 정의, 구원의 과정
구원의 정의
대신 속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사랑으로,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으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인류가 지은 모든 대가로 받을 육체적 사망(롬 6:23)과 영적 사망(이사야 59:2)을 대신 감당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죄인이 되셔서, 우리가 안고있는 모든 죗값을 한 번에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죄의 결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믿습니다.
구원의 의미: 우리는 구원이 인간의 종교적 의식, 또는 선한 행위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눈에 의로움 즉, 정당하게 구원받을 자격을 얻는 선물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가능한 일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또한, 구원을 받은 인간은 성령의 부름을 받으며, 이 구원은 조건 없이 영원히 유지되며, 어떠한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박탈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구원의 범위: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은총을 신뢰하며, 구원을 받은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받아들이시고 예수님과 동일한 사랑과 수용을 베푸신다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하고 성스러운 은총과 영적 축복을 받으셨으며, 자신의 완전한 희생으로 우리에게는 추가적인 노력이나 축복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안식을 찾고, 예수님의 완전한 구속 사역을 신뢰합니다.
영원한 보증: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과 영원한 생명의 선물이 성도에게 부여된 영구불변의 축복임을 믿습니다. 이 신성한 선물을 통해, 한번 구원을 받은 성도는 영원히 그 구원을 잃지 않으며, 이는 예수님을 자기 구세주로 영접하는 순간부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특권입니다. 이 믿음과 구원의 확신은 성도의 어떠한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얻어지는 것임을 확고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원의 과정
일차적 구원 - 이신득의, 칭의 (구원의 약속과 보증):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로운 존재로 선포하신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성결함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하심으로써 우리가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죄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로 인한 책임이 완전히 해결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의 본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어 영적인 성령세례를 통해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확증하신다고 믿습니다.
이차적 구원 - 축성 구원 (정결 과정): 우리는 죄의 무거운 대가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합당하게 거듭나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며, 그분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자신을 스스로 정화하고 훈련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칭의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성에 죄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을 지속해서 겪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모습으로 세상에 참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 성화의 여정은 우리가 마침내 하나님과 직접 마주할 때 완성될 것입니다.
삼차적 구원 – 영광 구원 (구원의 완성): 우리는 영광 구원을 구원 과정의 최종 단계로, 이 단계에서 성도들은 썩지 않는 몸을 덧입어 영원한 상태에 도달하며 죄의 존재로부터 완전히 해방된다고 믿습니다. 영광 구원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직접적이고 방해받지 않는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거룩하고 불멸의 존재로 변화되어,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를 누릴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구원의 완성은 우리 주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날 때까지의 인내와 기다림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스도 보좌의 심판 - 상급, 면류관: 우리는 영광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며, 이 자리에서 자신의 믿음과 행위가 평가될 것입니다. 이 심판은 구원의 여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각 성도에게 주어질 상급과 면류관에 관한 긍정적인 판단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천국과 지옥, 이스라엘
천국과 지옥
천국: 우리는 믿는 성도들이 죽음 후에 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의미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임을 굳게 믿으며, 이는 성서에 기술된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종종 "하늘"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의 오른편에 자리하셨다는 성경의 말씀을 믿습니다. 현재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함께 머무를 집을 준비하고 계시며,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번역 성경에서 천국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
천국과 지옥, 이스라엘
천국과 지옥
천국: 우리는 믿는 성도들이 죽음 후에 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의미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임을 굳게 믿으며, 이는 성서에 기술된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종종 "하늘"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의 오른편에 자리하셨다는 성경의 말씀을 믿습니다. 현재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함께 머무를 집을 준비하고 계시며,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번역 성경에서 천국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복음서에서 언급되는 "천국"은 주로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을 지칭하며, 이는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지상에 세우실 "메시아의 천년 왕국(Millennium Kingdom)"을 가리킵니다. 이 왕국에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지배가 실현될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은 하늘의 왕국을 포함한 영적, 물리적인 차원을 아우르는 모든 영역을 포함합니다. 일부에서는 성경에서 이 두 용어가 서로 교차하여 사용되어 동의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는 특정 주제가 두 개념에 모두 적용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이들을 동의어로 볼 수 없습니다.
지옥: 우리는 지옥이 사악한 행위를 하고 믿음이 없는 이들이 죽음 후에 가게 되는 실제적인 공간이라 믿습니다. 모든 인류는 태생적으로 죄인이며, 이 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은 죽음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저지른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범죄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므로, 우리의 죄와 그에 대한 처벌 또한 무한하고 영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옥은 우리의 죄로 인해 초래된 무한하고 영원한 죽음의 장소이며, 영원한 고통과 처벌이 지속되는 곳이라고 믿습니다.
이스라엘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하게 선택하셨으며, 그들과 독특한 관계를 형성하셨다고 믿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에 보인 불순종과 불신으로 인해 현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 있다는 인식과 맞닿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스라엘이 머지않아 여호와와 다시 하나가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한 행동이나 관계와 무관한 네 가지 무조건적인 약속이 아직 완전히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들이 하나님에 의해 글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며, 이는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 또한 마찬가지로 글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지킨 '남은 자'라고 불리는 소수가 항상 있었습니다. 종말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이스라엘의 국가적 및 민족적 영적 부흥이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아직 완수되지 않은 모든 약속이 성취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스라엘은 교회로 대체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위해 각각 다른 목적과 운명을 마련하셨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언급은 그 중요성을 나타내듯 전체의 약 3/4을 차지하며, 이스라엘 없이는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이 각각 독특한 목적과 운명을 가지고 창조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아멘
교회
교회의 유기적 조직: 우리는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지체로 규정하며, 이는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휴거 할 때까지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유대인과 이방인 성도들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신앙 공동체가 되는 길은 오로지 성령세례를 통해 가능함을 믿습니다. 교회의 본질과 존재 목적은 이스라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그 임무와 운명 또한 구별됩니다. 우리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유대 언약의 영적인 축복을 공유하지만, 이 언약을 대체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빼앗는 것이 아님을 확신합니다. 또한, 교회를 단순히 조직이나 건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교회
교회의 유기적 조직: 우리는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지체로 규정하며, 이는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휴거 할 때까지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유대인과 이방인 성도들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신앙 공동체가 되는 길은 오로지 성령세례를 통해 가능함을 믿습니다. 교회의 본질과 존재 목적은 이스라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그 임무와 운명 또한 구별됩니다. 우리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유대 언약의 영적인 축복을 공유하지만, 이 언약을 대체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빼앗는 것이 아님을 확신합니다. 또한, 교회를 단순히 조직이나 건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지체들이 장소와 수에 관계없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이는 공동체로 이해합니다.
교회 의식: 우리는 사도행전과 서간서들을 통해 성도들이 행해야 하는 의식들이 예수님에 의해 명령되고 실천된 것으로 믿으며, 이러한 의식들은 구체적으로 침례와 성찬 의식으로 구성됨을 확신합니다. 이 두 의식은 성도들에게만 부여된 특권이자 의무라고 믿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공적으로 나타내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삶을 영위할 것을 다짐합니다.
교회와 구약 율법: 우리는 구약성서에 기록된 율법들이 인간에게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를 짓게 되어 있음을 인식시켜 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 즉 선물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모든 신자가 율법의 부담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선물은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최고 표현이며, 이러한 사랑은 모든 율법을 완성하는 열쇠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완성이 하나님과 우리 이웃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라 믿으며, 이 사랑을 우리의 생활과 신앙의 근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교회 성도들의 책임: 우리는 모든 성도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은사를 받은 자로부터 성경의 교훈을 배우며, 서로의 신앙을 함양하는 것이 각자의 책임임을 굳게 믿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장소나 모인 성도들의 수에 구애받지 않으며, 어느 곳에서나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해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세상, 육신, 그리고 사탄에 맞서는 영적 전쟁에 참여할 부름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성도 각자는 자신의 영적 은사를 발휘하여 예수님의 지체를 강화하고 세우는 데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의 위대한 권한: 우리는 전 세계의 교회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온 세상에 모든 국가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 사명은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세례를 베풀며, 가르침이 실천되도록 감독하는 포괄적인 임무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책임은 특정한 직분을 가진 이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성도들에게 동등하게 부여됩니다. 이에 따라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이는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그 말씀이 살아 숨 쉬는 증거가 되는 사역을 통해, 전 세계에 이르는 영광스러운 소명입니다.
교회의 휴거와 부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을, 즉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 모두를 그분의 지체로 모으시기 위해 공중에서 나팔 소리와 함께 오시며 공중에서 성도들을 맞이하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이때 살아 있는 성도들은 순식간에 영원한 변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이 변화는 '썩어 없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가 '썩지 않는 옷'을 입고 영광스럽게 변형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죽은 성도들은 부활하여 하늘로 들려 올라가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성도가 베일이 없는 주님의 얼굴에서 빛나는 영광을 바라보며 그분의 형상으로 변형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 사건은 교회의 복된 소망으로 우리에게 임박해 있어 환난 이전에 일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휴거와 재림이 서로 다른 두 사건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심판대, 환난의 때
그리스도의 심판대
우리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진리를 굳게 믿습니다. 이 심판대는 구원 여부를 판단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구원은 그리스도의 희생과 우리의 믿음을 통해 이미 확정되었으며, 이는 변경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모든 죄가 용서되었고, 이후에는 정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성도들은 자신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섬겼는지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가늠하는 곳으로, 성경은 이 심판의 기준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환난의 때
그리스도의 심판대
우리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진리를 굳게 믿습니다. 이 심판대는 구원 여부를 판단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구원은 그리스도의 희생과 우리의 믿음을 통해 이미 확정되었으며, 이는 변경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모든 죄가 용서되었고, 이후에는 정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성도들은 자신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섬겼는지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가늠하는 곳으로, 성경은 이 심판의 기준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성도들의 봉사와 헌신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장소이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어떻게 살았는지의 진실함과 헌신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심판의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성도를 어떻게 섬기고 대했는지
- 히 6:10; 마 10:41-42
타인에게 자신의 권한을 어떻게 행사했는지
- 히 13:17; 약 3:13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 고전 12:4, 11; 딤후 1:6; 벧전 4:10
우리의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 고전 16:2; 고후 9:6-7; 딤전 6:17-19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 시 90:12; 엡 5:16; 골 4:5; 벧전 1:17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통받은 정도
- 마 5:11-12; 막 10:29-30; 롬 8:18; 고후 4:17; 벧전 4:12-13
얼마나 많은 영혼에게 증거하고 그리스도로 이끌었는지
– 이사야 12:4; 시편 105:1; 잠 11:30; 단 12:3; 요 20:21; 살전 2:19-20; 베드로전서 3:15; 막 16:15; 행 20:24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사역에 얼마나 성공했는지
- 고전 9:24; 빌 2:16; 3:13-14; 히 12:1
자신의 과거 성향 조절 능력
- 고전 9:25-27
유혹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
- 약 1:2-3; 계 2:10
휴거 교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 딤후 4:8-9
하나님 말씀과 양들에게 얼마나 진실했는지
- 행 20:26-28; 딤후 4:1-2; 벧전 5:2-4
환난의 때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따라, 교회 성도들의 휴거 이후, 다니엘의 예언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70번째 이레에 맞추어 칠 년간의 환난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시기는 적그리스도가 세계적 통일을 이루며 이스라엘과 7년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시작될 것입니다. 이 협정의 첫 3년 반 동안의 평화는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 성전에 우상을 세우고 협정을 파기함으로써 종료되며, 이는 환난의 더욱 격렬한 두 번째 단계인 "큰 환난의 때"가 시작되는 것을 알립니다. 이 후반기 3년 반 동안, 적그리스도는 신앙을 가진 이들을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핍박을 가할 것입니다. 이 환난의 종말에는 이방인의 시대가 종료되며,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사탄의 세력은 심판을 받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국가적 회개, 치유, 그리고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스도의 왕국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니엘의 70번째 이레 이후, 환난의 때에 보스라(페트라)에 피신해 있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휴거 된 성도들과 함께 보스라로 재림하시어,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진군하시며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심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 63:1-6; 계 19:11-16) 예수님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이스라엘에 천년 왕국을 세우셔서 세상을 친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통제하시고 성경의 약속과 예언에 충실하심을 보여주는 신자들의 희망이라 믿습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스도의 왕국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니엘의 70번째 이레 이후, 환난의 때에 보스라(페트라)에 피신해 있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휴거 된 성도들과 함께 보스라로 재림하시어,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진군하시며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심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 63:1-6; 계 19:11-16) 예수님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이스라엘에 천년 왕국을 세우셔서 세상을 친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통제하시고 성경의 약속과 예언에 충실하심을 보여주는 신자들의 희망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처음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구약성서의 예언에 따라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며 짧은 생애에 구약의 메시아 초림과 관련된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기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메시아에 관한 모든 예언도 성취하실 것을 믿습니다. 처음 오실 때는 고난을 겪는 종의 모습이었지만, 재림하실 때는 정복의 왕으로 오시어 휴거 된 성도들과 하늘의 천사들과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불신자들을 심판하시며, 그 후 구약 성도들과 환난 중의 성도들이 부활합니다. 살아있는 이방인들은 환난의 기간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우한 방식에 따라 천년 왕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지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왕국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재림하신 예수님에 의해 천년동안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 왕국은 예수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과 전 세계를 통치하시는 왕국이며, 이 기간에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무조건 약속하신 언약들은 이 시기에 모두 성취될 것이라 믿으며, 이스라엘은 구약 성도들의 부활과 함께 회복될 것입니다.
이 천년왕국 기간에 사탄은 지옥의 무저갱에 갇혀 있을 것이며, 지상은 죄의 존재가 남아 있지만 세상은 하나님의 창세기 저주로부터 해방되어 평화롭고 풍요로운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하게 퍼져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의로운 통치 아래 전 세계는 천 년 동안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멘
인간의 마지막 상태, 영원한 새 질서
인간의 마지막 상태
우리는 육체의 죽음이 닥칠 때, 모든 성도들은 완전한 의식 상태로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며, 그곳에서 몸의 부활을 기다리게 됩니다. 동시에, 불신자들은 지옥이라는 임시의 거처에서 의식을 유지한 채, 하나님과의 분리 상태에서 최후의 심판과 몸의 부활을 기다릴 것임을 믿습니다.
영원한 새 질서
우리의 신앙은 모든 성도가 천년 왕국의 시작 전에 부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근거합니다. 천년 왕국이 마무리된 후에는 사탄이 일시적으로 그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인간들을 유혹하고 하나님에 반기를 들 것입니다. 이후에는 이 땅에 살았던
인간의 마지막 상태, 영원한 새 질서
인간의 마지막 상태
우리는 육체의 죽음이 닥칠 때, 모든 성도들은 완전한 의식 상태로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며, 그곳에서 몸의 부활을 기다리게 됩니다. 동시에, 불신자들은 지옥이라는 임시의 거처에서 의식을 유지한 채, 하나님과의 분리 상태에서 최후의 심판과 몸의 부활을 기다릴 것임을 믿습니다.
영원한 새 질서
우리의 신앙은 모든 성도가 천년 왕국의 시작 전에 부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근거합니다. 천년 왕국이 마무리된 후에는 사탄이 일시적으로 그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인간들을 유혹하고 하나님에 반기를 들 것입니다. 이후에는 이 땅에 살았던 모든 불신자가 부활하여 위대하고 백색의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며,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은 영구히 불 못에 던져지는 것으로 우리는 믿습니다. 이 모든 일이 지나고 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마련되고,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세상은 영원한 새로운 체제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완성된 세계에서 영원히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크리스천의 삶
왕국 사역: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다가올 하나님 왕국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목적을 위해 주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일하는 것이 사명이고 의무라고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위치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도덕성:
우리는 다양한 행위들 - 동성애, 레즈비언, 양성애, 소아애, 수간, 이성 의상 착용, 성전환 행위, 거짓말, 거짓 증언, 간음, 아내 교환, 음란물 제작 및 관람, 음행, 탐욕 등이 성경의 가르침과 올바른 삶의 원칙에 반한다고 인식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우리의 신앙 체계에서 죄로 여
크리스천의 삶
왕국 사역: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다가올 하나님 왕국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목적을 위해 주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일하는 것이 사명이고 의무라고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위치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도덕성:
우리는 다양한 행위들 - 동성애, 레즈비언, 양성애, 소아애, 수간, 이성 의상 착용, 성전환 행위, 거짓말, 거짓 증언, 간음, 아내 교환, 음란물 제작 및 관람, 음행, 탐욕 등이 성경의 가르침과 올바른 삶의 원칙에 반한다고 인식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우리의 신앙 체계에서 죄로 여겨지며, 이를 행하는 이들의 삶과 행동이 성경의 지침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혐오하거나 박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들이 죄를 인식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영적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적 목표입니다.
결혼: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맺어지는 거룩한 약속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상호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맺어지는 관계라고 믿습니다.
이단: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분의 육체적 부활을 깊이 믿으며, 이는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받고 구원을 얻는다고 확신합니다. 이 구원은 어떠한 인간의 행위에도 의존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보이는 선한 삶은 우리 믿음의 진정한 증거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핵심 교리들을 부인하는 것은 그리스도교의 기본 가르침에서 벗어난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특정 음식에 대한 율법적 접근이나 안식일 예배와 같은 다른 사안들은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여겨지며, 이에 대해서는 성도들 간의 대화와 이해를 통해 좁혀나가야 할 부분들로 봅니다.
생활:
기독교 신자들의 도덕적 원칙과 삶의 지침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과 비난에 직면할 때도 평화와 자비를 추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거짓 가르침과 오류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지키고 옹호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와 법을 통해 도덕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욕망에 굴복하지 않고, 경건한 삶으로 다른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써 얻어지지만, 이 믿음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실천되어야 합니다. 이는 신앙과 전도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삶 속에서 구현되어야 하며, 사랑과 자비는 책임 있는 행동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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